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롤러코스터 제작 요령 (문단 편집) ==== 정거장 브레이크 고장 ==== '''초보자들의 악몽'''[* 롤러코스터 제작에 숙련된 경우 정거장 도착 속력을 조절함으로써 이 고장이 나도 충돌이 나지 않게 할 수 있다.]이자 '''가장 유명한 고장.''' 말 그대로 정거장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을 의미하며 정거장 브레이크 뿐만 아니라 1편과 [[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클래식]]에서는 일반 브레이크 역시 작동하지 않게 된다. 정거장 브레이크 고장이 일어나게 되면 열차가 정거장에 다다르더라도 정거장 도착 상태가 되지 못해 아무런 장애물이 없을 경우 정거장을 그냥 지나치게 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이런 이유로 각종 사고로부터 '''정거장이 열차를 보호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열차가 2대 이상인 롤러코스터의 경우 운좋게 모든 차량이 정거장에 있었거나, 모든 차량이 운행중인 경우를 제외하면 일부는 정거장에 서있고 일부는 운행을 계속할텐데, 서킷을 다 돈 차량이 정거장에 들어오게 되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정거장에서 대기중인 열차와 [[시밤쾅]]!!하게 되는 것. 1대인 경우 단순히 정거장을 통과해서 다음 서킷을 돌기 때문에 수리할 때까지 승객들이 내리지 못할 뿐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코스를 두 번 도는 이벤트에 당첨.-- 심지어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고용인#s-2.2|기술자]]를 놀이기구 앞에 대기시키는 것 조차 완전한 예방책이 되지 못하는데, 고장이 나서 보고되고 고치는 그 사이에 열차가 도착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정거장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롤러코스터 제작 요령#충돌|충돌 사태]]를 예방하려면 수입 감소를 감수하고 열차를 한 대만 운영하거나, 정거장에 진입할 때의 속력을 일정 이하로 낮추어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40km/h 이하로 진입시키는 것이 권장되는데, 43km/h까지는 안전하지만,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롤러코스터 제작 요령#s-5|속력이라는 것이 때때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낮은 속력으로 정거장에 진입하게 하기 위해 브레이크 설치를 먼저 생각하기 쉽지만, 1편과 클래식에서 브레이크는 정거장 브레이크가 고장나면 같이 고장나니 사고를 예방하는데 별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이 때문에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롤러코스터 제작 요령#s-3.4.1|블록 브레이크]]를 지원하지 않는 1편에서는 예방을 위해서 트랙의 길이를 늘려 마찰을 늘리거나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롤러코스터 제작 요령#s-2.2.3|정거장을 공중에 띄워 짓는 방법]]이 추천된다. 반면 [[OpenRCT2]]에서는 정거장을 제외한 브레이크는 정상 작동한다. 블록 브레이크가 적용되어 '''연속 순환 블록 섹션 모드'''로 운행하는 코스터는 정거장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롤러코스터 제작 요령#충돌|충돌 사고]]가 나지 않는다. 정확하게는 연속 순환 블록 섹션 모드에서는 '''브레이크 고장 조건이 생기지 않는다.''' [[https://m.dcinside.com/board/rct/1187|OpenRCT2]]로 강제 고장 실험을 하였을 때 블록 섹션이 추가된 상태에서는 브레이크 고장 옵션이 들어있지 않다. 다만 블록 브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도 운행 모드를 일반 반복 순환 모드로 돌렸을 시에는 [[https://m.dcinside.com/board/rct/12198|브레이크 고장 조건이 발생하며]] OpenRCT2로 실험했을 때에 정거장 브레이크 고장이 발생해도 일반 브레이크와 블록 브레이크는 정상적으로 기능을 한다. 하지만 OpenRCT2에서 실험한 내용인 만큼 모든 프로그램에서 전부 이렇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고 아직 클래식에서는 브레이크 고장 시 일반 브레이크처럼 블록 브레이크도 고장이 나는 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이 안 되었다. 측면 마찰 코스터, 봅슬레이 코스터와 같이 탈선이 가능한 코스터에서 이 고장이 일어났을 때 탈선이 나는 경우도 있다. 매우 특이한 경우인데, 정거장 시작과 끝이 모두 내리막인 경우 정거장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을 때 평소보다 빠르게 출발하게 되면서 탈선할 수 있게 된다. 체인 리프트가 양쪽 끝에 하나라도 설치되어 있다면 속도가 조절되어 큰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거의 볼 수 없지만, 1편 시나리오 중 [[롤러코스터 타이쿤/시나리오#s-3.12|Sprightly Park]]의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시설/소인승 순환 코스터#s-2.15|측면 마찰 코스터]]가 딱 이러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운이 나쁘게 정거장 브레이크 고장이 일어나고, 정거장에 다른 열차가 없을 경우 이런 일이 일어난다.[* 차라리 열차가 들어와 있다면 28km/h 이하로 충돌하여 멈추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롤러코스터 제작 요령#s-3.2|발진 모드]]의 경우 1편과 2편에서 이 고장이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는데, 1편의 경우 열차가 정거장 끝까지 갔다가 재발진 되어 이 고장으로 인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롤러코스터 제작 요령#탈선|탈선]] 사고를 걱정할 이유가 전혀 없으나, 2편에서는 그런 거 없다. 탈선은 저속에서도 일어나므로 순환 모드처럼 정거장에 저속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 정거장 뒤편을 안 쓴다 하더라도 건설 해놓아야 이 고장으로 인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롤러코스터 제작 요령#탈선|탈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3편의 경우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롤러코스터 제작 요령#충돌|충돌 사태]]는 없기 때문에 서킷이 완성된 경우 굳이 이 고장을 신경 쓸 이유는 없다. 그 외에 이 고장이 안 난다는 얘기도 있고, 이 고장이 날 때 일반 브레이크가 같이 고장나는지도 불분명하다. 서킷이 이뤄져 있지 않을 경우 혹시 모르니 2편처럼 정거장 뒤편을 안 쓰더라도 건설해 놓는 것이 좋다. 공원을 장기적으로 굴려먹을 게 아니라면 점검 시간을 30분에서 10분으로 줄이고, 기술자의 보도배치를 해당 코스터에만 적용시키는 것도 방법. 노화돼서 미칠듯이 고장나기 시작하는 건 대개 거의 4~5년 후의 일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시나리오는 클리어 하고도 충분하다. 정비기술자의 수리 모션은 출구로 들어가 정거장 맨 뒷편에 가서 정거장을 망치로 세게 두들겨 주는 것. 특이하게 이 고장만 수리시 탕!탕!탕! 하는 찰진 효과음이 난다. 최대한 빠르게 정거장 브레이크 고장을 수리하고 싶다면 출구를 맨 뒤에 붙여주는 편이 좋다. 그리고 정비기술자를 바로 앞에 배치해놓고도 충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해당 맵을 다시 불러오자. 고장의 종류와 발생 여부는 랜덤이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고장이 나지 않거나 기타 고장으로 고비를 넘길 수 있다. 물론 해당 고장이 난 상태에서 세이브가 된 경우엔 통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